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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증여세 신고방법 및 홈택스 증여세 신고방법
부동산 증여세란
증여세란 타인의 재산을 무상으로 취득했을 시 재산가액에 부과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바로 알아보시고, 실수로라도 안 내시면 가산세를 물기에 지금 바로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증여세는 대부분은 상속 같은 개념, 예를 들면 조부모가 손주에게 또는 부모가 자식에게 증여하는 경우로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부동산 증여세 신고방법
1. 증여세를 자진신고하면 산출세액의 5%를 공제해줍니다.
2. 신고기한은 증여를 받은 날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
3. 필요서류
- 증여세 과세표준신고 및 자진납부계산서
- 증여재산 및 그 평가 명세서
- 채무사실등 기타 입증서류
- 수증자 및 증여자의 관계파악이 가능한 가족관계증명서
부동산 증여세 면제한도
부동산 증여세 면제 한도액은 사실혼관계가 아닌 실제 혼인관계인 배우자 6억, 직계존비속 5000만원, 자녀 증여세 면제 한도액인 미성년자 2000만원, 6촌 이내의 혈족과 4촌 이내의 친인척 1000만원입니다.
그리고 증여세 신고기한은 증여를 한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입니다. 신고기한에 공휴일이 껴있다면 공휴일은 제외입니다.
증여세 계산방법
과세표준 x 증여세율 - 누진공제로 계산하면 됩니다. 다만 증여한 재산금액에 따라 증여세율이 달라지는데, 1억 원 초과~5억 원 이하는 20%의 세율입니다. 누진공제는 1000만원입니다.
누진공제액이란?
여기서 또 누진공제액이라는 게 뭐냐면, 먼저 세금을 과세표준에 따라 부과하는 건 다들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때 과세표준에 해당 단계의 세율을 곱해 세금을 매기게 되면 과세표준에까지 높은 세율이 적용되므로, 누진세율 적용에 따라서 일정 금액인 누진공제액을 약간 빼주는 것입니다. 세금을 덜 내게 해주는 거라고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1억 이하: 10%, 누진공제액 없음
5억 이하: 20% 누진공제액 1천만 원
10억 이하: 30% 누진공제액 6천만 원
30억 이하: 40% 누진공제액 1억 6천만 원
30억 이하: 50% 누진공제액 4억 6천만 원
홈택스 증여세 신고방법
먼저 수증자, 즉 증여받는 사람의 공인인증서로 홈택스 로그인을 합니다.
그 뒤 신고납부 메뉴에 들어갑니다. 그 뒤 신고납부메뉴에서 우측의 증여세를 누릅니다.
확정신고 작성으로 접속합니다.
기본사항 등을 빠짐없이 작성해줍니다. 참고로 증여일은 등기접수일을 써주면 되고, 증여자와 수증자의 관계를 잘 체크해야 합니다. 증여자는 증여하는, 수증자는 받는 사람입니다.
그 후 증여재산 관련 정보를 입력합니다. 증여재산의 종류 부분에서는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완료되면 신고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 후 접수증과 신고서를 출력하고 증여계약서를 pdf로 업로드하면 됩니다. 이 때 첨부서류는 증여계약서, 가족관계증명서, 증여재산 평가 관련서류, 분양계약서, 옵션계약서 등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복잡한 부동산 증여세를 대신 계산해주며 진행까지 해주는 법원 등이 많으므로, 여기 의뢰하시면 시간 절약 및 경비 절약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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